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도둑놈 볼기짝 같다 , 얼굴빛이 푸르죽죽한 사람을 농조로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rush : 눌러서 뭉게다, 부수다, 격파하다기선을 제압하면 주도권을 잡는다. -손자병법 우리들은 죽음의 영역에 가까이 있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occur : 발생하다, 일어나다오늘의 영단어 - half-heartedness : 내키지 않음, 열의가 없음오늘의 영단어 - paragliding : 패러글라이딩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 정신없이 엉뚱한 짓을 잘하거나, 건망증이 심하여 할 일을 잊어버리기를 잘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aggressive : 침략적인, 공세적인, 호전적인, 진취적인